현지 TV 인터뷰 및 인플루언서 협업 진행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인도 현지 팬과 뜨거운 교감을 나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10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뉴 델리와 뭄바이를 방문해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유나이트는 인도 한국 문화원이 11일과 12일 뉴 델리와 뭄바이에서 각각 개최한 한국 문화 축제 'Rang De Korea(랑 데 코리아)'와 'K-Harmony Festa(케이-하모니 페스타)'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로 인도를 첫 방문한 유나이트는 'BOMBA(봄바)', 'Rock Steady(락 스테디)', 'TRIP(트립)'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의 무대를 인도 팬에게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유나이트는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K팝 커버 댄스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유나이트는 현지 방송 출연과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인도의 공중파 채널 'IndiaTV News(인디아티비 뉴스)'에 출연해 인도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유나이트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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