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 트랙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미야오(MEOVV)가 불타는 매력의 소유자로 돌아왔다.
더블랙레이블은 14일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음원을 발매하고 같은날 뮤직비디오를 공식 소셜 미디어에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 비디오 영상에는 가는 곳마다 불꽃을 일으키는 강렬한 매력의 소유자로 변신한 미야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BURNING UP'의 독특한 곡 전개와 화려한 군무 그리고 다섯 멤버의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을 이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는 스프링클러와 냉방 가전제품 등 열기를 식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해 아이러니한 재미를 안긴다. 하이라이트 구간에 이르러서는 폭포처럼 쏟아지는 비 아래에서 춤추는 미야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BURNING UP'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열기를 전한다.
미야오의 신곡 'BURNING UP'은 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 트랙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하는 것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태도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미야오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BURNING UP'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HOT 100(핫 백) 6위에 진입했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