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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리브랜딩"…비비업, 22일 'House Party’로 초대
11월 첫 미니 앨범 발매 앞서 변신 예고

걸그룹 비비업이 오는 22일 신곡 'House Party'를 발표한다.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첫 미니 앨범 수록곡이다. /이고이엔티
걸그룹 비비업이 오는 22일 신곡 'House Party'를 발표한다.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첫 미니 앨범 수록곡이다. /이고이엔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기존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이고이엔티는 10일 "비비업(킴 팬 수연 지윤)이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발매한다.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비비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영역에서 전격 리브랜딩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비업은 컴백 소식과 함께 이날 소셜 미디어에 변화를 암시하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 전통의 요소들을 비비업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비로운 사운드 속 'House Party'가 새겨진 자개함이 등장하며 비비업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비비업은 이번 신곡을 기점으로 전면 리브랜딩을 시작한다. 소속사는
비비업은 이번 신곡을 기점으로 전면 리브랜딩을 시작한다. 소속사는 "완전히 새로워진 비비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은 티징 콘텐츠. /이고이엔티

지난해 3월 프리 데뷔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으로 첫발을 뗀 비비업은 싱글 'Locked On(락드 온)', 'Ain't Nobody(에인트 노바디)', '4 Life(포 라이프)', 'Giddy Boy(기디 보이)'를 발표했고 '하이틴 악동'이라는 별칭 속에 매 무대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KCON' 홍콩과 일본 무대에 잇달아 출격하며 활동 폭을 넓힌 비비업은 이번 신곡과 오는 11월 발매하는 첫 미니 앨범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변신을 시작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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