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4일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를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게재하고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의 제목은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이며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매 컴백마다 신선한 사운드로 무장해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 줄지 기대가 집중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공연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월드투어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를 진행한 데에 이어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7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올라 차세대 K밴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공연 강자'에 등극했다./JYP엔터테인먼트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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