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나우 유 씨 미'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를 그린다. 영화 '베놈'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작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인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부터 맥키니(우디 해럴슨 분)와 잭(데이브 프랭코 분) 그리고 헨리(아일라 피셔 분)까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이 모두 담겨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이들을 지원하는 태디어스(모건 프리먼 분)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신인 마술사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빌런 베로니카(로저먼드 파이크 분) 등 극을 이끌어 갈 주역들의 새로운 조합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컴백'이라는 문구는 지금까지 부패한 재벌들을 시원하게 혼내 준 마술사기단이 이번엔 어떤 마술을 보여 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예고편은 시작부터 화려한 로케이션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조 '포 호스맨'의 멤버인 아틀라스는 하트 다이아몬드로 더러운 돈을 세탁하고 있는 거대한 범죄 조직인 밴더버그 가문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신인 마술사들을 찾아간다.
또한 '포 호스맨' 멤버들도 새로운 미션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이들이 보여 줄 사상 최대의, 최고의 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나우 유 씨 미 3'는 시리즈 합산 월드 와이드 6억 8662만 달러(한화 약 9610억 원) 이상의 흥행 성과를 거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신작으로, 한층 더 시원해지고 화려해진 매직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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