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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과 케미, 100점 만점…배울 점 많아"
베이커리 4대 독자 김우주 役
10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하는 배우 최우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하는 배우 최우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SBS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정소민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30일 극 중 김우주 역을 맡은 배우 최우식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우식은 정소민과의 호흡을 "100점 만점"이라 표현해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감을 더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우식은 대한민국 최초 베이커리의 4대 독자 김우주로 분한다.

최우식은 "우주와 메리(정소민 분)가 만나서 겪는 사건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야기의 끝이 궁금했다"며 "송현욱 감독님과 정소민과의 작업도 큰 기대가 됐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우주는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라 외로움이 많은 인물"이라며 "겉으로는 무심해 보이지만 진중하고 메리를 누구보다 사랑하며 운명을 믿는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최우식은 정소민과의 케미 점수에 대해 "100점 만점"이라고 평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우주메리미'에 함께하며 가장 뜻깊었던 건 정소민을 알게 된 것"이라며 "현장에서 어떤 장면이든 능숙하게 연기해 상대 배우로서 새삼 배울 점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그렇다면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일까. 최우식은 우주와 메리의 첫 만남 장면을 꼽으며 "현실에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아름답지 않은 첫 만남일 수 있지만 강렬한 장면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시청자분들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주메리미'는 로맨틱 코미디뿐만 아니라 휴먼 추리 사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우주메리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우주메리미'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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