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장우영이 단독 공연으로 팔색조 매력을 전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장우영이 27일과 28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2025 Jang Wooyoung Concert half half(2025 장우영 콘서트 하프 하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열린 장우영의 첫 솔로 콘서트 'WOOYOUNG 1st SOLO CONCERT 엥? CALL!'(우영 첫 번째 솔로 콘서트 엥? 콜!)'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단독 콘서트다.
공연명 'half half'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사운드 중심의 무대까지 '아티스트 장우영'의 음악적 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 의미에 어울리게 장우영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장우영은 지난 15일 발매된 새 앨범 'I'm into(아임 인투)'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밴드 라이브를 덧입힌 기존 발표곡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스테이지 등 알찬 구성으로 관객을 매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우영은 올해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와 9월 세 번째 미니 앨범 'I'm into'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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