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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내일도 출근!' 출연 확정…'트웰브' 이어 서인국과 호흡
'내일도 출근', 윤노아 역으로 합류…2026년 방송
서인국·박지현과 K-직장인으로 열연 예고


배우 강미나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 출연을 확정하며 서인국 박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서예원 기자
배우 강미나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 출연을 확정하며 서인국 박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강미나가 '내일도 출근!'을 통해 서인국 박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5일 "강미나가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에 캐스팅됐다"며 "윤노아 역으로 돌아올 강미나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일도 출근!'은 일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최악을 피해 차악으로 택한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강미나는 극 중 5년 차 K-직장인 윤노아 역으로 분한다. 윤노아는 예쁜 외모에 똑똑한 머리를 지녔지만 의외의 허당미와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묘한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나를 위해 살겠다며 주체적인 삶을 예고하며 극 전개에 활력을 더한다.

그동안 강미나는 tvN '호텔 델루나', JTBC '웰컴투 삼달리', 영화 '사채소년',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 종영한 KBS2 및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에서는 개의 천사 강지 캐릭터로 분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첫 액션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강미나가 '내일도 출근!'에서 윤노아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미나를 비롯해 서인국 박지현 등이 출연하는 '내일도 출근!'은 2026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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