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응원 부탁…노력하는 에스파 되겠다"

[더팩트ㅣ선은양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2025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는 20일 오후(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에스파는 "아마겟돈부터 위플래시, 더티워크, 리치맨까지 많은 장르를 도전했는데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기 쉽지 않은데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색깔과 장르를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응원해달라"며 "항상 노력하는 에스파 되겠다"고 다짐했다.
에스파는 지난 5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ich man(리치 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ich man'은 선주문 111만 장을 기록하며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예고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등의 기록을 썼다. 그 결과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에 오르는 영광을 안게 됐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K-POP 대축제로 거듭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이상 가나다순)가 참석해 최고의 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K-POP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의 오프닝 무대,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이브 이서∙엔믹스 규진의 듀엣 무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의 감성 듀엣 무대까지 오직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현장 관객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그 외 국가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미파쇼(Mifashow)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돼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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