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SBS 음악예능 '더 리슨'이 시즌5로 돌아온다.
SBS는 10일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시즌5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포문을 연 '더 리슨'은 매 시즌 '바람이 분다'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너와 함께한 시간' '우리 함께 다시'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가을 방영된 시즌4 이후 1년 만에 돌아오는 시즌5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에는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와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하는 리더 허각을 비롯해 빅스 켄 권진아 애쉬 아일랜드 빅나티 방예담 전상근 #안녕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기 다른 음색과 매력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따로 또 같이'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이날 진행되는 첫 촬영에는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한다. 일상과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카와사키 타카야가 방송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더 리슨' 시즌5 오는 10월 중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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