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자심감을 내비쳤다.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는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날 시작하는 'SUPER SHOW 10(슈퍼쇼 10)'을 꼭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20년을 함께한 우리가 20년을 갈고 닦았다. 무대 위 모든 순간이 슈퍼주니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할 '슈퍼주니어의 지금'이 있는 공연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공연과 관련한 '10글자 스포일러'로 "'슈퍼쇼' 전설은 계속된다", "엘프(E.L.F. 팬덤명)와 만드는 기적의 날"이라는 감동의 말부터 "지나간 콘서트 안 돌아와"라는 유쾌한 코멘트, "평생 곁에 있을 게 아이 두(I Do)"라는 노래 가사를 인용한 메시지까지 개성 넘치는 답을 전했다.
'SUPER SHOW 10'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해 여전히 뜨거운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22일 공연은 전 세계 14개 지역 극장에서 동시 상영되고 23·24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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