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후보 다 모였다…뜨거운 글로벌 화력 기대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K팝 팬들의 축제를 앞두고 팬앤스타 초이스상 2차 투표로 화제성을 이어간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18일 "이날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3주간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솔로 부문 2차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팬앤스타 초이스상은 2025년 국내외 팬들이 가장 사랑한 K-POP 아티스트 그룹, 솔로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7월 기준 1년 내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4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를 거쳐 각 20팀의 아티스트가 2차 투표 대상자로 선정됐다.
2차 투표 그룹 부문에는 넥스지, 니쥬,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 아홉, 앤팀, 엔믹스, 엔싸인, 오엑스엔, 유니스, 잔나비,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어스, 트레저, 플레이브(가나다 순)가 진출하며 치열한 투표 경쟁을 펼친다.
솔로 부문에는 강다니엘, 김재중, 박창근, 방탄소년단 뷔·제이홉·진, 백호, 손태진, 영탁, 이승윤,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 전유진, 정동원, 최수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헨리, 황영웅, 황치열이 이름을 올리며 쟁쟁한 대결을 시작했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되며 등급별로 매일 제공되는 투표권으로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를 거쳐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초이스상 그룹, 솔로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개최된다.
K팝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인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올해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리진 빛과 예술의 도시 마카오에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 등이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하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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