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키라스(KIIRAS)가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5일 "키라스(링링 쿠루미 하린 카일리 도연 로아)가 오는 6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간사이 컬렉션'은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패션쇼 중 하나로 지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많은 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간사이 컬렉션'은 키라스의 첫 일본 공식 활동이다. 키라스는 데뷔 2개월 만에 일본 대형 패션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의 러브콜을 받았다.
키라스는 이날 데뷔곡 'KILL MA BO$$(킬 마 보스)'와 후속곡 'ZILLER!(질러)' 뿐만 아니라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키라스의 일본인 멤버 쿠루미는 현지 팬들과 한층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키라스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거쳐 일본을 방문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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