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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나이' 이동욱·이성경, 한낮의 데이트…설레는 눈빛
5, 6회 스틸 공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5, 6회 스틸이 공개됐다. /JTBC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5, 6회 스틸이 공개됐다. /JT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이동욱과 이성경이 포근한 오후에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긴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극본 김운경, 연출 송해성) 제작진은 1일 5, 6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층 달콤해진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기류가 담겨 본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3, 4회에서 강미영은 해결사로 변신한 박석철의 활약으로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게 됐다. 하지만 강미영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학창 시절 일진들의 괴롭힘으로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명산시마저 떠나야 했던 자신을 대신해 박석철이 일진들의 학교를 찾아간 것.

그날의 사건을 계기로 퇴학 처분을 받게 된 박석철과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강미영의 뒤늦은 자책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석철과 강미영은 따사로운 야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바다가 아닌 야외 공연장에 자리를 잡은 강미영. 이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강미영의 얼굴에서 두려움의 감정은 읽을 수 없다.

강미영의 1호 관객으로 이번에도 자리를 지키며 응원의 눈빛을 보내는 박석철의 존재도 어느 때보다 든든하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찾아온 둘만의 시간. 강미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박석철과 그의 품에 안긴 강미영이 주고받는 눈 맞춤이 설렘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과거의 상처를 나눠 가진 박석철과 강미영은 여전히 서로의 위로다. 이날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박석철과 강미영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기에 강미영에게 제대로 빠져든 강태훈(박훈 분)의 존재가 불러올 긴장감과 텐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착한 사나이' 5, 6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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