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우주여행방'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우주여행방'이 최근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위해 1176만 6745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주여행방' 회원 33명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고 그의 데뷔 9주년과 두 번째 정규 앨범 음원 발매를 기념해 기부를 진행했다.
'우주여행방' 회원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한 기부가 소아암 환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상임이사는 "임영웅의 팬들이 항상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애써줘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전해준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치료비로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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