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서 첫 컴백 무대 앞두고 부상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현재가 발목 부상으로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지난달 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더보이즈(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선우 에릭) 현재가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동했다. 검사 결과 발목 인대 일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의 소견에 따라 1일 예정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현재는 의자에 착석해 참여할 예정이다. 더보이즈의 첫 컴백 무대를 기대했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후 활동에 관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율해 나갈 것이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가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지난달 28일 열 번째 미니 앨범 'a;effect(에이이펙트)'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a;effect'는 가요계에 파동을 일으켜 강렬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타이틀곡은 'Stylish(스타일리시)'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5시 5분에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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