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최진혁과 오연서가 '아기가 생겼어요'로 호흡을 맞춘다.
채널A는 14일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가 오는 2026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배우 최진혁과 오연서의 출연 소식을 알려 작품에 기대감을 더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가 하룻밤 일탈을 하게 된 뒤 벌어지는 속도위반 로맨스 코미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진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재벌 2세 강두준 역을 맡는다. 죽은 형을 대신해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살고자 했던 강두준은 우연히 만난 장희원(오연서 분)과 얽히게 된다.
오연서는 일은 100점이지만 연애는 0점인 장희원으로 분한다. 그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 엄마의 모진 독설 속에서 자란 아픔으로 인해 결혼과는 담을 쌓았다. 하지만 강두준과 하룻밤을 보내고 인생에 뜻밖의 변수가 생긴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2026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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