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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뭉찬4' 촬영 중 코뼈 골절…활동 중단
소속사 "치료와 휴식에 집중"

그룹 펜타곤 후이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 후이가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후이가 9일 JTBC '뭉쳐야 찬다4' 경기 중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이는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봄눈'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4월 29일 개막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현재 '뭉쳐야 찬다4'와 '비 마이 보이즈'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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