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이 더블 타이틀곡 'CHILLER'에 가장 강하고 빛나는 순간, 자신의 진짜 모습을 100% 즐기는 쿨하고 멋진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SM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CHILLER(칠러)'로 가장 빛나는 순간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4일 발매되는 NCT DREAM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는 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백 투 더 퓨처' 이니셜 앞글자)와 'CHILLER'를 포함한 총 9곡으로 구성된다. 가장 빛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속에서 마주하는 다채로운 사건과 감정을 담는다.

그중 'CHILLER'는 가장 강하고 빛나는 순간, 자신의 진짜 모습을 100% 즐기는 쿨하고 멋진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NCT DREAM의 다음 챕터를 예고한다. 프렌치 터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며 특유의 질감과 전자적 감성이 살아 있는 신스 사운드와 예측을 벗어나는 코드 전개가 인상적이다.

더블 타이틀곡 모두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아 유기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CHILLER'는 'BTTF'의 프리퀄이자 시퀄의 역할을 하는 만큼 두 트랙을 함께 감상할 때 더욱 풍성한 몰입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NCT DREAM은 더블 타이틀곡 'BTTF'와 'CHILLER'를 통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거침없는 자신감을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 미래에 모두 찬란하게 빛나는 일곱 멤버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는 7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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