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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정동원·god 등, '불후의 명곡' 출연…역대급 무대 예고
2025 경주 APEC 특집
21일 오후 6시 5분 방송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2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2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싸이 정동원, 그룹 god 키키 등이 '불후의 명곡'을 빛낸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20일 "오는 21일 방송되는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은 오는 10월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싸이 god 에이티즈 이승윤 송소희 화사 정동원 키키 조째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먼저 싸이는 "KBS와 제가 준비한 큰 선물을 드리겠다. 모두 뛰어!"라며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이날 무대를 위해 자신의 공연에 사용하는 워터캐논 장비를 활용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god는 국민 그룹다운 위엄을 담은 무대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한다. 루키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돌아온 에이티즈는 강렬한 칼군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K팝의 위엄을 입증한다.

더불어 이승윤이 출격해 음악적 깊이와 감성을 담은 무대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 송소희는 현대적인 한국 전통 국악 무대로 경주 속 전통의 멋과 감동을 전하고, 화사는 독보적인 음색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 디바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정동원은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세대를 잇는 감동을 전한다. 키키는 신선한 콘셉트로 차세대 K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뽐내며 조째즈는 강력한 음색과 감성으로 무대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은 오는 21일 오후 6시 5분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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