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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2' 이은형·강재준, 둘째 욕심에 팽팽한 신경전
'1호가 될 순 없어2' 3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 등이 그려진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3회에서는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 등이 그려진다. /JTBC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이전과는 달라진 일상을 보여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제작진은 11일 3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이들의 아들 현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2'는 '1호가 될 순 없어'의 두 번째 시즌으로 '이혼율 0%' 개그맨 부부의 세계에서 이혼 1호의 탄생을 막기 위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3회 방송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지난 시즌에서 '리스 부부'라고 고백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강재준이 달콤한 말투와 세심한 육아를 자처하며 180도 변화한다.

이어 첫째 현조에 이어 둘째를 바라는 강재준과 출산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둘째 임신은 시기상조라며 남편의 스킨십을 교묘하게 피하는 이은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재준은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하고 몸에 좋은 장어를 챙겨 먹는 등 노력하는 반면 이은형은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고사리를 반찬으로 내온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일부 여자 출연자들은 강재준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 이은형을 부러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아들 현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더해진 이들 가족의 일상에 기대감이 모인다.

'1호가 될 순 없어2' 3회는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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