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저소드층 및 의료취약계층 위해 사용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혜리가 기부를 통해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은 10일 "혜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생일(9일)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혜리의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6월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처럼 혜리는 2016년부터 사랑의 열매,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코로나19 피해 지역 지원, 해외 재난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나누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생일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혜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내가 받는 사랑을 누군가에게 돌려드림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일 열린 '2025 HYERI FANMEETING TOUR-Welcome to HYERI's STUDIO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