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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3일 연속 1위…54만 관객 돌파
'하이파이브' 2위·'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3위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54만 64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 3135명이다.

지난 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첫날 22만 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렇게 원작 애니메이션 3부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데 이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최초의 실사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 분)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40만 7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15만 500명이다. 작품은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그동안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스윙키즈' 등을 통해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25만 6855명으로 3위를, '신명'(감독 김남균)은 18만 3425명으로 4위를, '릴로 & 스티치'(감독 딘 플라이셔 캠프)는 4만 7712명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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