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아이린은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아이린은 지난 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세상이 소중하다. 제 인생의 잊지 못할 새로운 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린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원래 남자친구를 만날 때 친구들에게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데 이번 만큼은 아끼고 싶어서 비밀 연애를 했다"며 "목소리도 좋고 골든 리트리버처럼 생겼다. 키는 저보다 크다. 180cm 정도"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87년생인 아이린은 2012년 모델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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