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의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 서울 공연이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인 'RIIZING LOUD'는 오는 7월 4~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돔)에서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해 5월 첫 팬콘 투어 'RIIZING DAY’(라이징 데이)'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 이어 이번 첫 단독 콘서트까지 매진되면서 라이즈는 데뷔 후 서울에서 개최한 모든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를 발매한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ly Up(플라이 업)'과 수록곡 '잉걸 (Ember to Solar)' 무대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소희는 스페셜 MC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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