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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유해진 '야당',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승부' 2위·'파과' 3위

야당'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야당'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야당'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감독 황병국)은 전날 7만 4464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 5282명이다.

지난 16일 스크린에 걸린 '야당'은 개봉 8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 중 100만 명 돌파 최단기간(33일 차)과 최고 흥행 스코어(101만 4867명)를 보유한 '히든페이스'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다. 또한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당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브로커를 주요 소재로 처음 다룬 작품이다.

'승부'(감독 김형주)는 1만 6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04만 4507명이다. 작품은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보안관'(2017)의 김형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파과'(감독 민규동)는 7953명으로 3위를,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은 6921명으로 4위를,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감독 김용진)은 449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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