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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오나라→박영규, 압도적 카리스마로 기선 제압
배우 서현철 박영규 송진우 소유진 오나라(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가 오는 3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한다. /스튜디오 플럼
배우 서현철 박영규 송진우 소유진 오나라(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가 오는 3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한다. /스튜디오 플럼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가 가족으로 엮여 파란만장한 일상을 보여준다.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극본 채우·박광연, 연출 김영조·최정은) 제작진은 27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포스터에는 오나라(오나라 분) 오유진(소유진 분) 서현철(서현철 분) 송진우(송진우 분) 오영규(박영규 분)가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모습이 담겼다.

'빌런의 나라'는 오나라·오유진 자매와 똘끼 충만한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오나라 오유진 서현철 송진우 오영규는 누군가의 집 앞에 찾아온 모습이다. 오나라와 그의 동생 오유진은 레드 립과 선글라스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라의 남편 서현철, 유진의 남편 송진우, 나라와 유진 자매의 아버지 오영규는 험상궂은 표정이다.

오나라는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쉿' 제스처를 취하며 기선을 제압한다. 이어 오유진 서현철 송진우 오영규도 침묵을 요구해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띵동! 주문하신 빌런들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문구는 5인방의 좌충우돌 일상을 예고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코믹한 가족 일상기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가득한 하루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런의 나라'는 오는 3월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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