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남길이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5일 "전날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 'Road to Gil(로드 투 길)'이 티켓 예매 오픈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3월 2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 'Road to Gil'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그는 오는 22일 일본 오사카, 24일 일본 사이타마 등 다양한 도시를 찾아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남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남길은 이날 개봉한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에서 동생의 죽음이 담긴 이야기를 쓴 소설가 호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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