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선빈이 감자에 인생을 올인한 감자연구원으로 분해 털털하고 화끈한 매력을 보여준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심재현) 제작진은 5일 이선빈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감자에 살고 감자에 죽는 이선빈의 열정적인 모습을 담았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분)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회오리 감자처럼 뱅글뱅글 벌어지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이선빈은 극 중 감자와 사랑에 빠진 감자연구원 미경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서 미경은 감자연구원으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셔츠와 빨간색 정장 차림으로 12년 차 직장인 바이브를 나타내는가 하면 선캡에 꽃무늬 팔토시까지 장착하고 농민 교실에 등장하는 친근한 모습도 드러낸다.
이선빈이 연기하는 미경이 감자연구소에서 어떤 일상을 보내고 겪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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