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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수녀복 입고 네컷 사진
이진욱·문우진·신재휘 등 주역들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전여빈(왼쪽)과 송혜교가 뭉친 '검은 수녀들'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NEW
전여빈(왼쪽)과 송혜교가 뭉친 '검은 수녀들'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NEW

[더팩트|박지윤 기자] '검은 수녀들' 송혜교와 전여빈이 빛나는 '케미'를 뽐냈다.

배급사 NEW는 5일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이끈 송혜교와 전여빈의 특별한 '케미'를 비롯해 이진욱 문우진 신재휘 등 영화를 완성한 주역들의 훈훈한 미소를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NEW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NEW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케미'부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송혜교(유니아 역)와 전여빈(미카엘라 역)은 포토 부스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케미'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진욱(바오로 역)과 문우진(희준 역)은 꽃다발을 들고 있고, 신재휘(애동 역)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였음을 짐작게 한다. 이렇게 배우들의 유쾌한 비하인드 스틸로 'N차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4일 스크린에 걸린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5년 개봉해 544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의 두 번째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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