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원인 알려지지 않아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지난 9월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사진은 '유퀴즈' 출연 당시 모습. /tvN 캡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MBC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지난 9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오요안나는 2017년 JYP 13기 공채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2019년 춘향선발대회에서 숙으로 당선됐다.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뽑혀 평일·주말 뉴스 날씨를 맡았다.
그는 2022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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