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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질주 '위키드', 내년 11월 파트2 개봉 확정
일찌감치 파트2 개봉 시기 알려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위키드'의 속편인 파트2가 내년 11월 개봉한다. /유니버설 픽쳐스
흥행 질주 중인 영화 '위키드'의 속편인 파트2가 내년 11월 개봉한다. /유니버설 픽쳐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파트2가 내년 11월 개봉한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26일 "'위키드'는 제작 단계부터 파트2 제작을 공식화했는데 개봉 시기를 2025년 11월로 정했다"고 밝혔다. '위키드'가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어 파트2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위키드'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북미에서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1억1140만 달러. 약 1560억 원)를 기록했다. 전 세계 오프닝 수익은 1억6420만 달러(약 2240억 원)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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