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참가자들의 국가대항전 예고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피지컬: 100'이 더 강력해진 이야기와 함께 시즌3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넷플릭스는 20일 "새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다. 시즌1, 2와 달리 아시아로 무대를 확장해 더 강력한 서바이벌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공개된 '피지컬: 100' 시즌1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펼치는 극강의 서바이벌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공개 직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3월 공개된 '피지컬: 100' 시즌2 역시 2년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 87개국 톱10 진입 등 새로운 기록을 썼다.
시즌3에서는 아시아 피지컬 최강자들이 뜨겁게 맞붙는다. 앞서 시즌2 엔딩에서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우리의 탐구는 계속될 것"이라고 더 강력한 전쟁을 예고한 바 막강한 글로벌 참가자들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항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피지컬: 100' 시즌1, 2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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