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배우 16명 출연하는 오디션…12월 첫방
배우 오연서(왼쪽)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더 콘서트 원픽'에 MC로 출연한다. /스토리제이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오연서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더 콘서트 원픽' 진행을 맡는다.
5일 MBN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 제작진은 오연서와 이특을 프로그램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 남자 배우들의 숨겨진 끼와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국내 최초의 배우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연서는 '소년24' 등 오디션 프로그램과 '겟잇뷰티' 등 뷰티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밝고 따뜻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의 가수 도전을 담은 '더 콘서트 원픽'에 MC로 출연하며 출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이특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시상식에서 순발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K팝 가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가수에 도전하는 배우들에게 든든한 조언자로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더 콘서트 원픽'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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