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2024년 신곡으로 마무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신곡 'Last Bell(라스트 벨)'로 2024년을 마지막까지 알차게 채운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TWS는 이날 컴백 소식과 함께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Last Bell'의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새 싱글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멤버들은 신보를 통해 끝이 아닌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로고 모션 영상은 어스름한 밤의 교실을 비춘다. 해가 지기 전까지 축제를 즐긴 듯 풍선과 콘페티가 흩뿌려져 있고 창문 너머로 폭죽 소리와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칠판에는 분필로 그린 듯한 'Last Bell' 로고가 빛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적막한 교실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화려한 축제의 흔적들이 대조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TWS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2집 'SUMMER BEAT!(섬머 비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TWS는 3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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