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첫 정규앨범 '나이테'로 컴백
가수 범진이 27일 대만 타이중시 원신삼림공원에서 열린 '2024 ROCK IN TAICHUNG' 무대에 섰다. /ROCK IN TAICHUNG, 搖滾台中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범진이 뛰어난 무대 매너로 중화권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범진은 27일 대만 타이중시의 원신삼림공원에서 열린 '2024 ROCK IN TAICHUNG(2024 록 인 타이중)' 2일 차 공연에 올라 관객과 호흡했다. '2024 ROCK IN TAICHUNG'은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날 범진은 역주행 히트곡인 '인사'를 비롯해 '꽃다발 들고서' '다툼' '후회'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 '그런 날' 등을 연이어 불렀다. 특히 범진은 이번 무대에서 다음 달 예정인 정규 1집 타이틀곡 '나이테' 무대를 선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범진은 11월 6일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로 컴백한다. '나이테'는 범진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진 첫 정규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나이테’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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