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출연…최고 시청률 기록 보유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자로 출연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BN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가수로 변신한다.
28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12월 중으로 첫 방송한다"고 밝히며 티저 촬영 콘셉트를 공개했다. 16명의 남자들이 뒤를 돌아서 있어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자로 출연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넘쳐나는 음악 오디션 시장에서 배우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포맷을 선택하고 그간 오디션과 다르게 '아이돌' '트로트 가수'가 아닌 '남자 배우' 16명으로 구성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이 12월 중으로 방영된다. /MBN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촬영 콘셉트는 '그동안 보아온 배우들의 모습은 뒷모습에 불과했다!'다. 여기엔 진정한 앞모습을 본 방송에서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아직 16명의 배우 뒷모습, 그것도 동일한 포즈가 공개됐기에 이들의 정체에 더욱 눈길이 쏠린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엔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49.7%, 48.3%, 45.1% 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동안 작품에서 다 볼 수 없었던 숨겨놓은 끼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강조했다.
'더 콘서트 원픽'은 12월 중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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