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2위·'대도시의 사랑법' 3위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소니 픽쳐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전날 12만 764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9142명이다.
전날 스크린에 걸린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2만 635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를 그린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9857명으로 3위를,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5010명으로 4위를, '오후 네시'(감독 송정우)는 335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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