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박신혜 주연 '지옥판사'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드라마 '정년이'와 출연 배우 김태리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개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SNS, 동영상 전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주연 배우 김태리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지난주에 이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였다. 이 작품은 첫 방송 후 4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이다. 주연 배우 박신혜도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르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 중이다.
3위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차지했다. 방송 첫 주 4위로 시작해 한 계단 상승한 결과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는 4위를 기록했다. 주연인 신혜선은 출연자 부문 3위에 올랐다. 5위와 6위는 지난주에 이어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와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10월 3주 차 조사는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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