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초 혼성 멤버 구성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가 25일 오후 11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도너츠컬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음악 예능 '더 리슨'이 새로운 멤버들과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 제작진은 "시즌 최초 혼성 멤버로 구성해 25일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리슨'은 보컬리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버스킹 예능이다. 2021년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까지 세 시즌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먼데이키즈와 케이시 HYYN(박혜원) 방예담이 출연한다. 여기에 엔플라잉의 유회승을 비롯해 DK(디셈버) 우디 이예준 이비가 새롭게 합류해 9인 9색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찾아가는 버스킹'을 모토로 음악이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아 버스킹 배달을 떠난다. 서울을 시작으로 공주 대구 홍성 등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버스킹을 신청한 이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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