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호스트로 출연…19일 방송
김의성 "꼭 서고 싶었던 무대…나만의 코미디 무대 준비 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의성이 'SNL 코리아' 시즌6 8회차의 웃음을 책임진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6 제작진은 11일 "19일 방송되는 8회 호스트로 배우 김의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의성은 영화 '부산행'을 비롯해 '암살' '극한직업'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다. 영화뿐만 아니라 '미스터 션샤인' '모범택시' 등 드라마와 시리즈를 오가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특히 '서울의 봄'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빌런으로 활약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만큼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이고 강인한 흡인력을 자랑하는 배우가 'SNL 코리아'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계획인다.
이에 김의성은 "'SNL 코리아'는 언젠가 꼭 서고 싶은 무대였다"며 "최고의 크루들과 함께 김의성표 코미디 무대를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과연 연기력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의성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변신과 파격적인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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