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부터 모두 네차례 서울공연 총 4만 관객 예상
공연 앞두고 오는 22일 음반 발매, 연말까지 지방 공연
'가왕' 조용필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등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서울'을 개최한다. /인사이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왕' 조용필이 자신의 스무번째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조용필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11월 30일과 12월 1일 등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서울'을 개최한다.
이후 연말까지 지방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에서만 총 네 차례 공연에 약 4만명 가까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필은 공연에 앞서 오는 22일 스무번째 음반을 발매한다. 콘서트에서는 새 음반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트 기획사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첨단 사운드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은 물론이고 그간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며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무대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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