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간의 음악 방송 활동 성료
퍼포먼스 돋보이는 무대→팬들과의 소통까지 '한층 더 성장'
신인 걸그룹 미야오가 4주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더블랙레이블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MEOVV(미야오)가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 활동 기간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색다른 제스처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 가볍게 장난도 치는 등 넘치는 끼를 마발산했다. 특히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안무를 보여줘 팬들을 향한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평소와 같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여유까지 더해진 미야오의 모습은 데뷔 한 달 차 신인의 '폭풍 성장'을 느끼게 했다.
또한 미야오는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 후 첫 SNS 라이브를 진행해 데뷔 활동 마무리를 기념했다. 해당 방송에서 멤버들은 활동 소감과 에피소드 등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했다.
지난 9월 6일 데뷔 싱글 타이틀곡 'MEOW'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미야오는 각종 지표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 안무 연습 영상 등 모든 콘텐츠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음원 순위 역시 국내 사이트에 연일 차트인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낸 미야오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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