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공개…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3회 스틸이 공개됐다. /지니 TV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신혜선과 강훈이 '나의 해리에게'에서 야외 포차 데이트를 즐긴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 제작진은 30일 주혜리(신혜선 분)와 강주연(강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첫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며 더욱 깊어진 관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지난 24일 방송된 2회에서 혜리는 주연에게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혜리는 주연에게 종이별 천 개가 담긴 선물과 "당신을 정말 좋아했습니다"라고 적힌 편지를 전달했다. 주연 또한 그 편지를 읽은 후 혜리가 점차 눈에 들어온 순간을 떠올리며 혜리를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두 사람은 키스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설렘을 자아냈다.
사진은 야외 포차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혜리와 주연의 모습을 담았다. 혜리와 주연은 한결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칼각 슈트핏'을 자랑하는 주연을 본 혜리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이어 주연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온몸으로 어떠한 상황을 표현한다. 혜리는 그런 주연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혜리의 톡톡 튀는 리액션이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나의 해리에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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