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으로 돌아온 '텐트밖', 이번에도 역대급 '케미' 예고
로맨틱한 이탈리아로 떠나는 배우들 4인 4색 매력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라미란을 필두로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유럽 여행에 나선다.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시즌5) 제작진은 12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딜 가나 그림인 이탈리아의 로맨틱한 장소를 방문하며 높은 텐션을 자랑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5에서는 캠핑 고수 라미란을 필두로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네 사람은 아드리아 해부터 돌로미티까지 매력적인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길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는 아름답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이탈리아로의 여정이 담겨 설렘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15년 차 캠핑 고수이자 새 조합의 중심인 맏언니 라미란의 사전 인터뷰가 등장했다. 라미란은 "애들이 다 말라깽이라서 텐트를 들 수나 있을지"라며 걱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라미란의 걱정은 기우였다. 멤버들의 캐릭터 소개와 함께 상상초월 대반전이 예고됐다. 먼저 이주빈은 망치 대신 짱돌로 텐트를 고정하는 등 힘으로 척척 해결하는 파워풀한 면모를 뿜어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가녀린 체구로 보이지만 실상은 강인한 체력과 함께 일단 꽂히면 하고 보는 '돌격대장' 캐릭터다.
이세영은 역대급 J력을 뽐낸다.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프로계획러이자 늘 앞장서서 달려가는 열정 막내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부지런한 둘째 곽선영은 운전은 물론, 요리, 설거지 등 멤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
흥부자 맏언니 라미란 역시 이번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이다. 이번이 유럽 캠핑 2회 차인 캠핑고수 라미란은 한층 여유만만한 면모와 함께 누구보다 제대로 즐기며 역대급 텐션을 예고했다.
이탈리아의 로맨틱 스팟을 배경으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네 배우의 신선한 조합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텐트 밖은 유럽'은 10월 17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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