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새 프로필 사진 공개…'지옥2'·'파과' 기대감 UP

차기작 공개 앞두고 새 프로필로 눈길

배우 김성철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토리제이컴퍼니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성철이 새 프로필 사진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김성철의 짙어진 남성미와 훈훈한 소년미가 담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철은 블랙 터틀넥에 날카로운 턱선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블랙 재킷을 입은 채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보내는 김성철에게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깔끔한 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 짓는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에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까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성철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최근에는 U+모바일 tv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는 목사 성준우 역과 공개 살인 청부의 주동자 가면남 역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매번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김성철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성철은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지옥' 시즌2와 개봉 예정 영화 '파과'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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