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스틸 공개…1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가짜 남편' 김영대, '전남친' 고욱과 불편한 식사 자리를 갖는다.
tvN·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10일 6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복규현(이상이 분) 일가와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을 담아 본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9일 방송된 5회에서 해영과 지욱은 팀장과 신입사원으로 3개월 만에 재회했다. 해영은 회사 내 지욱의 정체가 들통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이들의 실랑이는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남편임을 직접 고백하며 상황 해결에 나섰다.
이날 방송되는 6회에서 해영과 지욱은 오너 일가와 식사 자리를 갖는다. 스틸 속 해영은 회장님의 등장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손해 보기 싫어 일에서도 열정 가득한 해영은 가지런히 손을 모은 채 공손한 태도로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회력 '만렙'인 해영의 옆에는 신입사원 지욱도 든든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 두 사람이 식사 자리에 초대받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들의 만남에 해영의 전 남자 친구 안우재(고욱 분)까지 합세해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해영은 우재의 행동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그런 해영을 눈치챈 지욱은 우재를 견제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대화 도중 와인을 물처럼 털어 마시는 행동으로 규현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손해 보기 싫어서' 6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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