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방송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핑크빛 사생활이 공개된다.
2일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2종을 공개했다. 티저 속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모두 관심 가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진심누나'는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서포트 프로젝트다. SM C&C가 제작한다.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을 이끈 박민정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첫 번째 티저에는 열애설에 휘말린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돌발 고백이 담겼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사담을 나누며 서로의 사생활을 겨냥하고 서로 숨겨둔 사랑하는 사람을 언급하며 폭로전을 벌인다. 발그레한 볼과 수줍은 표정을 숨기지 못한 이영자의 모습은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부추긴다.
두 번째 티저 속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스캔들 취재를 위해 모여든 취재진과 맞닥뜨린다. 당혹스러워하는 세 사람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서도 스캔들 상대를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게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기 위해 동료의 사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김숙은 "9월 13일 밤 10시에 말씀드리겠다"고 예고해 열애 스캔들은 사실일지, 세 사람의 스캔들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오는 13일 밤 10시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되며 본 방송은 10월 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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