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SNL 코리아6' 출격…&quot연기자에겐 도전의 무대&quot

'무도실무관' 공개 앞두고 첫 코미디 쇼 도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배우 김성균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 호스트로 출격한다. /쿠팡플레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성균이 첫 코미디 쇼에 도전하는 가운데 신선한 코미디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 제잔진은 30일 "9월 5일 공개되는 2회 방송의 호스트로 김성균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개를 앞둔 김성균은 "'SNL 코리아'는 연기자한테 영광이고 도전의 무대다. 'SNL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성균은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그는 그동안 '응답하라 1994'의 최강 노안 삼천포부터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의 단발머리 깡패, '이웃사람'의 살벌한 살인마까지 강렬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김성균이지만 코미디 쇼 무대는 이번 'SNL 코리아'가 처음이다.

이에 김성균이 '초롱이' 고규필, 'J환' 박지환에 이어 또 한 번 SNL 화제의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SNL 코리아' 시즌6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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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SNL 코리아6' 출격…"연기자에겐 도전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