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전략책임자로 진두지휘
김재중이 10월 데뷔를 목표로 아이돌 그룹을 제작한다. 사진은 최근 열린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모습. /서예원 기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을 내놓는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와 신선함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은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었다. 그는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앞서 김재중은 28일 자신의 SNS에 뭔가를 예고하는 듯한 물결 사진과 'VII 너의 이름은 (SOON)'이라는 내용을 적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재중이 직접 신인 아이돌 그룹을 예고한 글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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